주식용어사전 : EPS, PER, PBR, ROE, ROA 간단하게 알아보자

주식투자는 여러가지 측면으로 분석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 기업에 대한 분석이 첫번째인데 주식용어 EPS, PER, PBR, ROE, ROA와 같이 그 값이 숫자로 표현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주식투자에서 꼭 필요한 주식 용어를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이 하락국면에 접어들고 작년 보다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줄어든것 처럼 보입니다. 저 또한 주식을 공부하고 직접 투자를 하면서 다시 되새기고 공부하는 의미로 주식용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목차

 

 

 

아래 내용(초보자용)은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주식에 유익한 다른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주식 용어 기초 EPS, PER, PBR, ROE, ROA

주식 증권사 리포트나 재무정보를 확인해 보시면 위 같은 표를 보신 적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의 주식을 평가할때 사용하는 용어이고 %, 배수 주식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EPS (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

EPS (Earing Per Share)는 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1주당 순이익입니다.

EPS는 잠시후 나올 PER(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할때도 활용 되기 때문에 기억해 두세요.

 

EPS가 높을수록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투자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ER (Pricing Earning Ratio) : 주가수익률

PER (Pricing Earning Ratio)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예를들어 주가가 1,000원, EPS가 500원일때 PER는 2배가 되는 것이다.

 

그럼.

PER가 낮으면 저평가, PER가 높으면 고평가라고 인식하시면 될 듯합니다.

PER가 높고 낮음에 대해 판단은 다른 주식과 비교해보고 주식투자의 보조지표로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PBR (Price Bookvalue Ratio)는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것으로 주식가격이 1주당 순자산에 비해 몇배로 거래 되는지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PER와 비슷하게 낮으면 저평가, PBR이 높으면 고평가라고 인식하시면 될 듯합니다.

보편적으로 1을 기준으로 미만일 경우 저평가, 1이상일 경우 고평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는 당기순이익을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ROE는 크면 클수록 순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기업인지 알수 있는 지표입니다.

 

ROE는 자기자본대비 순이익이므로 얼마나 자기 자본을 잘 운영하여 수익을 냈는지 나오는 지표이므로 그 값이 크면 클수록 좋은 기업을 뜻합니다.

 

주가는 횡보하고 있으나 ROE가 점점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ROA (Return On Assets)  : 총자산이익률

ROA(Return On Assets)은 당기순이익을 평균 총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ROE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ROA는 부채까지 포함하는 총자산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대부분 투자자들은 ROE를 좀 더 유심히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벌써 22년 2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 추위가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다가올 것 만 같은데요. 주식공부는 하면 할 수록 어려운듯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하고 외우면 되지만 어느시기에 매수하여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가 참 어렵습니다.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악재들로 둘러쌓여 수익을 보지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곧 봄이 오듯이 주식시장에도 따뜻한 봄날이 오도록 꾸준히 공부합시다. 주식은 공부를 하면할수록 수익이 많아 지는 법이니까요. 모두들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며 화이팅합시다!